주택 거래량은 8월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로서, 9.1대책 이후 주택시장 활력회복에 대한 기대감의 계속과 가을 이사철에 따른 계절적 증가요인이 반영된 것 결과로 분석되었다.
지역별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수도권은 22.0%, 지방은 18.9% 증가하였다
주택 유형별 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아파트는 19.0%, 연립· 다세대는 22.1%, 단독·다가구 주택은 27.0% 증가하였고, 이 중 수도권에서도 전년동월대비 아파트는 19.7%, 연립·다세대는 25.3%, 단독·다가구 주택은 40.7% 증가하였다.
한편,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(계약일자 기준)을 분석결과, 수도권은 약보합세, 지방은 강보합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