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지연作 강변북로 (Gangbyeon Expressway) / 사진제공 : 서울시립미술관
서울시립미술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가 11월 21일(금)부터 11월 23일(일)까지 「오픈스튜디오(Open Studio)」를 개최한다.
서울시립미술관(관장 김홍희)은 신진작가들에게 창작공간과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, 시민들이 생생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암동 월드컵공원 부지 내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.
이번 오픈스튜디오는 2014년 1월부터 활동해온 8기 입주작가 25명의 창작 성과를 볼 수 있으며, 스튜디오의 여러 행사 중에서 가장 큰 행사로 생생한 작업현장과 작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. 오픈스튜디오와 함께 난지전시실에서는 <2014 난지아트쇼>의 여덟 번째 전시 <DOCUMENTARIES: The world behind the moon>전을 개최한다. 또한 개막 당일에는 야외조각공원에서 개막축하공연으로 <쓰레기스트>, <마그나폴>, <앵그리베어> 밴드의 공연을 개최하여 오픈스튜디오 행사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. (문의 02-2124-892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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